보건쌤 빨리요 :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보건쌤 빨리요

반야

2022-07-14

‘보건 선생님 큰일 났어요! 빨리 와 주세요! ’

많은 보건교사들이 학교에 있으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은 때로 정말 119를 타고 이송해야 할 응급한 상황에서, 또 몸이 아닌 마음의 응급 상황에서 보건선생님을 찾기도 합니다.

이 책은

몸이 아파서 보건실을 찾는 아이들의 이야기이고,

마음이 아파서 보건실을 찾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보건실이 아닌 교실(혹은 온라인 교실)이라는 다른 공간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보건교사의 이야기이며,

코로나19라는 펜데믹 상황에서 감염병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보건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보건쌤 빨리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보건쌤들이 함께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경험담을 쓰신 선생님들께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또한 Tip으로 담겨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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